교양 교육

미래를 향해 창조를 계속하는 원천을 익힌다! 지식의 원천 “교양”

“새로운 무엇인가”를 창조하기 위해서는 그 발상의 원천으로서 많은 지식이 필요합니다. DHU에서는 학생의 흥미를 불러 일으키는 관점에서 역사와 문화 등에 대해 학습해 “지식의 서랍”을 채워 오래도록 창조 활동을 이어갈 수 있는 인재를 육성합니다.

학습의 특징

1. 교양 학습의 필요성을 실감하기 시작하는 2학년 때부터 수업을 시작

일반적으로 1~2학년 때 이수하는 교양 과목을 DHU에서는 2~4학년 때 이수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바로 이 때가 수업의 과제를 수행하는 중에 학생 스스로가 폭넓은 지식의 필요성을 느끼는 시기이기 때문입니다. 역사상의 다양한 사건과 사고방식, 다양성에 대한 이해와 같은 지식의 필요성을 느끼는 시기에 배우면 더 깊이 이해할 수 있습니다. 또한, 더 많이 알고자 하는 의식도 생깁니다. 자기 안의 “지식”을 적극적으로 채워 나가려는 자세를 갖는 것은 창조를 낳는 힘이 될 것입니다. 교양 과목은 그 힘을 얻기 위한 계기이기도 합니다.

2. 단기간에 많은 과목을 이수할 수 있기 때문에 아이디어의 서랍이 증가합니다.

"역사, 문화, 자연과학, 종교, 법률 등등……. 표현으로 연결하기 위한 “지식의 서랍”은 많으면 많을수록 좋습니다. DHU의 모든 교양 과목은 다양한 전문 교육의 진수를 응축해 설계돼 있습니다. 더욱이 단기간에 다양한 지식을 얻을 수 있도록 연구됐습니다. 한 기는 전체 8회로 완결되고 연 4회 반복하는 쿼터제를 도입함으로써 많은 과목을 이수할 수 있으며, 습득 가능한 지식의 폭을 넓힐 수 있습니다. 이 배움으로부터 다각적인 시점에서 사물과 현상을 이해하고 독자적인 세계관을 키우면 창작 활동에 도움이 됩니다."

3. 전문 분야와 밀접하게 관련된 내용이 지적 호기심을 환기시켜 학습 의욕을 높입니다.

“문화” 하나에 대해서도 DHU 교양 과목의 접근법은 다양합니다. 만화문화론, 미디어아트, 패션론 등의 과목이 개설돼 있습니다. 전문 분야와 밀접하게 관련돼 있으며 창조 활동에도 활용하기 쉬운 내용이므로 호기심을 가지고 학습할 수 있어 개개인의 창조력 향상으로 이어집니다. 언뜻 보면 창작 활동과 관련이 없어 보이는 분야에도 아이디어의 싹은 숨겨져 있습니다. 교양 과목을 배우면서 얻은 발상을 작품에 확실하게 반영하기 위해 기술력과 표현력을 더욱 더 연마해 나갑니다. 이는 10년 후, 20년 후에도 창조적인 활동을 지속할 수 있는 원천이 될 것입니다.